군산시, 2020년까지 총 2,000억 원 투입 하수도 정비사업 추진
전라북도 군산시가 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및 도서지역 하수도, 도심 하수관거 정비, 도시침수 예방사업 등에 중점을 두고 2020년까지 국비 1,400억 등 총 2,000억 원을 집중 투입할 계획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40억 원을 조기 발주한다. 군산시는 지난 2012년부터 1,000억 원을 투입해 소룡동과 중동지역에 빗물 펌프장 2개소, 관거 2km를 정비하는 도시 침수예방사업과 새만금유역 하수관거 정비를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말 사업을 완료해